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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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orum영화 2009. 11. 15. 17:37
영어사전에 팬도럼(Pandorum)을 찾아 보았다.. 사전이 후진지 안나온다... 영화 내용에서 보면 인간이 우주에서 오래 생활하다 보면 나타나는 신체적 정신적 이상증세라고 되어 있다 나름 반전의 코드를 넣어 두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영화를 보다 영화를 확 뒤집어 버릴 반전으로 허망하게 결말을 내줬으면 하는 희망도 들었다.. 나름 크게 돈 안들이고 크게 성공한 영화인것 같다.. 나름 긴장감도 있고 괜찮았지만.. 왠지 10% 부족한 느낌 스토리를 풀어 나가다 제대로 수습이 안돼고 마쳐 버린 느낌이 든다.. 그렇게 싸우던 괴 생명체에 대한 예측만 난무햇지 정확한 답도 없고 (물론 영화 속에서 한 캐릭터가 설명을 해준다) 그 캐릭터는 어떻게 그렇게 상세히 알고 있는지.. 여름 심해 혹은 우주 공포물을 연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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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덕여왕 50화 미실의 죽음영화 2009. 11. 10. 23:22
또다시 열심히 달려왔던 선덕여왕 미실의 죽음... 마지막 미실의 모습이라 너무나도 멋있게 마지막을 그린 면도 너무 많았지만... 역시 확실한것은 미실 역시 신국을 너무나도 사랑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손에 넣기 위해 노력한것이지.. 신국이 파국으로 가는 것은 바라지않아서 스스로 포기 한 것이 아닐까.. 물론 그동안의 악행 마저도 마지만 신국을 위한 죽음으로 용서 될수 있는 것은 아니다.. 아지만.. 멋진 삶이다 조용히 포기하고 후회하기 보다는 싸움, 투쟁을 선택한 미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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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린터, Splinter영화 2009. 11. 10. 21:43
식용식물이라는 소재로 나타난 영화. 공포영화를 좋아하다 보니 보게된 영화.. 다른영화(루인스)의 카피영화라는 말이 많은데 루인스를 못봤으니까.. 순수 이영화로만 보면.. 저예산 영화이지만 매우 몰입감 있게 잘 만들었다는 것이다 공포영화에서 무슨 대단한 내용이나, 감동을 바라는 것도 아니고.. 보고 손에 땀을 쥐며 즐기면 그만인것을... 너무 많이 바라지 말고 보면 재밋다 Slinter n. 쪼개진 조각, 부서진 조각, 파편(유리, 나무 등의); 파편 더미 v. 쪼개다; 쪼개지다; 분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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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영화 2009. 11. 10. 21:40
일요일 출발 비디오 여행은 좋은 영화를 가끔 너무 심하게 소개를 해준다는 생각이 든다. 이영화도 너무나도 멋진 작품인데 과도하게 소개를 해줬다.. 단편 SF를 좋아하는 나로써는 이런류의 영화는 놓칠수가 없다.. 신 에너지를 발견하고 이를 캐는 일을하는 샘벨.. 3년 계약으로 일을 하고 지구에 돌아갈 날을 기다리고 있는데.. 사고를 당하고... 문제는 깨어나 보니 새로운 샘벨... 사고난 샘벨을 그자리 그대로에 새로 깨어난 샘벨이 사고난 샘벨을 구하면서 부터 이야기는 꼬이기 시작한다.. 과연..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 보면서 문든 든 생각은 진실일까.? 간단한 상상력에서 시작된 출연진도 매우 간단한 멋진 영화!!! Moon n. 지구의 천연적 위성; 모든 행성의 위성; 달; 초승달 v. 빈둥거리다; 멍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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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터즈 거친녀석들, Inglourious Basterds영화 2009. 11. 9. 06:53
네이버 사전에 bastard를 검색을 해보니 1 사생아, 서자 ★ bastard는 경멸의 뜻이 있으므로 love[illegitimate] child를 쓰는 것이 좋음. 2 《속어》 새끼, 녀석, 개자식(son of a bitch) 3 가짜;열등품;질이 나쁜 물건 4 (동물의) 잡종 라고 나온다... 그런데 영화 제목은 Basterds인데... 그냥 다르게 쓴것인지 잘은 모르지만.. 어쨌든 쿠엔틴타란티노의 신작... 영화계의 악동이라는 별명 답게 멋지고 고약한 영화를 들고 나타났다 챕터를 딱딱 나누어서 각 캐릭터의 과거이야기 및 성격.. 그리고 각자의 삶... 한곳에 모여서 얽히고 섥히는 스토리 구성.. 전형적인 쿠엔티타란티노 영화의 형태이다. 영화가 거의 3시간이나 되는지도 모르고 끝까지 보았다..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