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여자를 증오한남자들
2편 불을 가지고 노는 소녀
3편 벌집을 발로 찬 소녀
워낙 유명한 소설이고 이미 2009년에 시리즈 3편이 다 만들어 졌지만 소설만큼의 인기를 누리지 못하고 있다가
헐리우드판 밀레니엄 1편이 개봉하면서 도리어 소설과 스웨덴판 영화가 더욱 주목을 받기 시작한다
소설을 읽지는 못했지만 소설을 읽은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면 헐리우드 판보다 스웨덴판이 더 소설을 충실하게 표현을 했다고 한다
1편 줄거리
진실을 파헤치는 기자와 용 문신을 한 천재 해커가 밝혀내는 충격적 진실! 40년 전 어느 날, 명망 있는 뱅거 가문 소유의 외딴 섬에서 가족 모임을 하던 중 뱅거 가문의 일원이었던 ‘하리에트 뱅거’가 실종된다. 그녀의 삼촌은 그녀가 살해당했을 것이라고 추측하고 불명예로 기자 생활을 접어야 하는 ‘미카엘 블룸키스트’와 문신이 새겨진 반항적인 컴퓨터 해커 ‘리스베트 살란다’에게 이 사건 조사를 의뢰 한다. ‘하리에트’의 실종을 조사하던....
2편 줄거리
3명의 살인사건! 살인용의자로 몰린 리스베트의 복수의 대반격이 시작된다! 동유럽과 스웨덴을 연결하는 인신매매조직과 사회지도층 인사들에게 만연된 성매매를 연구하는 한 젊은 언론인이 밀레니엄지 편집장 ‘미카엘 블룸키스트’와 접촉하고 이에 흥미를 느낀 ‘미카엘’이 부정과 부패로 얼룩진 스웨덴 고위층에 만연한 부조리를 폭로하기로 결심하지만 기사로 다루기도 전에 젊은 언론인과 그의 여자친구가 살해당하면서 사건은 엉뚱한 방향..
3편 줄거리
밀레니엄 3부작의 거대한 결말을 확인하라! 전편 (2부)에서 살해당할 뻔한 ‘리스베트’가 삼엄한 경비 속에 병원에서 깨어난다. 하지만 건강이 회복되면 그녀는 교도소로 이감되어 세명을 살해한 혐의에 대한 재판을 받아야 하는 운명을 맞는다. 그리고 그녀의 결백을 증명하려는 언론인 ‘미카엘 블룸키스트’의 노력과 ‘리스트베’ 자신이 직접 녹화한 치부와 같은 더러운 비디오 테잎을 증거로 제출해야 하는 상황에 몰리며 마침내 결백을 증명하..
영화 줄거리는 어떻게 보면 소설로 보는 것이 더 나은 줄거리이다
사회 부조리를 고발하는 잡지사 밀레니엄 편집장 미카엘이 힘있는 자를 고발하려나 어려움을 겪고 있다 맡은 한 집안의 실종사건을 조사하다 자신을 조사하던 능력있는 리스베트를 찾아 함께 실종사건을 해결하고 나름 통괘한 결말을 내는 1편 솔직히 헐리우드판과 스웨덴판 모두 너무 재미있다
단점이라면 역시 소설답게 탄탄한 스토리가 있어 스토리에 빠져 보면 재미있지만 특별한 액션이나 볼거리는 부족하다
그래도 줄거리를 따라가다 보면 재미있다
2편, 3편은 너무나도 소설적인 스토리 진행으로 영화적인 재미는 조금 느슨해 진다
인신매매 조직을 추적하던 미카엘은 폭로를 하는 도중에 리스베스의 아버지와 리스베스의 과거에 맞닥들이고 배경에는 고위층과 비밀조직이 있음을 알게되고 리스베스는 아버지와 이복오빠에게 크게 부상을 당한다
그리고 3편에서는 대반격이 시작된다 결국 리스베스의 억울한 평생의 한을 풀고 진실을 밝히게 되는 해피 엔딩인데 과연 현실에서 저렇게 힘없는 한 여자가 저런 엄청난 배경과 싸워 이길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역시 영화, 소설이기에 가능한 일이고 진실이 승리한다는 결말로 쾌감을 느낄수 있다
소설로 보면 더욱 재미가 있을것 같다
소설을 좋아하시고 액션을 기대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추천
역시 주목받지 못하다 헐리우드의 리메이크로 다시한번 보게된 작품인것을 알고 보시길 |
